단골손님이 소개팅 시켜준다고 반년째 말만 함
연애/썸 · 저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단골 손님 한 분이 저 볼때마다 아직도 솔로냐고 물어보시거든요 자기 아들 친구가 완전 저 스타일이라고 소개팅 시켜준다고 벌써 반년째 얘기만 하고 있어요 올때
이게 내 잘못이야? 연애, 썸, 소개팅, 직장, 친구, 가족 등 억울하고 헷갈리는 상황을 익명으로 올리면 판정단이 투표로 판단해드려요. 사귀고 나서 생긴 일, 소개팅 후 고민, 이별·재회까지 — 매일 새로운 사연이 올라옵니다.
연애/썸 · 저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단골 손님 한 분이 저 볼때마다 아직도 솔로냐고 물어보시거든요 자기 아들 친구가 완전 저 스타일이라고 소개팅 시켜준다고 벌써 반년째 얘기만 하고 있어요 올때
연애/썸 · 만난 지 한 달 좀 넘은 썸남이 있는데요 저한테는 톡 답장이 항상 늦어요 몇시간씩 걸릴때도 있고 바쁜가보다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 얘가 친구랑 통화하는 거 옆에서 잠깐 들었는데
기타 · 애들이랑 말해보니까 스토리 좋아요도 지속적으로 누르면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어서 여쭤봅니다
생활매너 · 자취 3년차인데 요즘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사는데 계단 복도에서 담배냄새가 계속 올라옴 나가보니까 윗집 사람이 복도 창문 앞에서 피우고 있더라고요 저희 집 창문으로 냄새 다 들어와
친구/손절 · 대학 동기 모임 단톡방인데 제가 비건인거 다들 알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삼겹살집으로 딱 정해버리더라고요 가서 그냥 밑반찬이랑 콩나물국만 먹고 있었는데 친구 한
사회/시사 · 전세 만기가 내년이라 그때쯤 집 좀 알아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 스트레스 DSR인가 뭔가 그거 때문에 대출 한도가 확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연봉이어도 예전보다 훨씬 적게 나온
기타 · 연초부터 물려있던 거 계속 존버하다가 휴가비 급해서 결국 손절함 근데 팔자마자 다음날부터 슬슬 오르더니 지금 내가 판 가격보다 15%는 올라있음 휴가는 잘 다녀왔는데 계좌 보면 그
직장 · 영업직 3년차인데 이번주말에 거래처 팀장한테 카톡이 옴 이번달 발주량 왜 이렇게 적냐고 다른 데는 잘만 챙겨준다고 은근 돌려까는거임 주말인데 답장 안하면 월요일에 또 뭐라할까봐 결
생활매너 · 헬스장 벤치프레스 두 대밖에 없는데 어떤 놈이 세트 사이에 스마트폰 보면서 계속 앉아있는거임 기다리다 못해서 세트 안하실거면 자리 좀 비켜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도 쉬는시간이
친구/손절 · 학원팟 단톡에 있는 애가 캡처 잘못 보냈길래 봤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걔네끼리 롯데월드 가기로 계획 다 짜놨더라 근데 거기 나만 쏙 빠져있음 평소에 톡도 잘하고 밥도 같이 먹는 사이
직장 · 스터디카페 한달치 결제하기 아까워서 요새 그냥 집 앞 편의점 파라솔에서 노트북 켜고 자소서 씀 의자도 불편하고 요새 덥고 벌레도 꼬이는데 그래도 스카값 아까운 게 더 큼 오늘도 두
친구/손절 · 작년 여름에 친구가 급하게 필요하다길래 300만원 빌려줬음 한달 안에 갚는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계속 미루다가 어느순간부터 연락 자체가 끊김 카톡 읽씹 전화도 안받고 그렇게 반년 넘
직장 · 제가 원래 좀 잘 먹는 편이거든요 근데 팀장이 점심시간마다 그렇게 먹고 살 안 찌냐고 한마디씩 함 첨엔 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거의 매번 반복되는거임 어제 회식에서는 고기 먹고 있
친구/손절 · 저희 무리에 매번 당일에만 약속 취소하는 애 있는데요 어제도 저녁에 만나기로 해놓고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음 근데 오후에 인스타 스토리에 딴 친구랑 브런치 먹
육아 · 어린이집 여름방학이라 어쩔수없이 반차 썼음 근데 팀장이 또 애 때문이냐고 대놓고 한숨 쉬면서 말함 그냥 조용히 넘어가도 될걸 굳이 티를 냄 어차피 이번주만 그런것도 아니고 앞으로
기타 · 이번 로고 작업 클라이언트인데요 시안 세 개 보내드렸고 그 중 하나로 컨펌까지 받았어요 근데 계약금만 넣어놓고 잔금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연락 와서 색감이 마음에 안 든다고 아예
기타 · 요즘 에어컨 세게 틀고 자다가 목 칼칼해져서 감기 기운 왔었음 근데 자취하니까 아파도 그냥 혼자 알아서 해야 되더라고 죽 사러 나갈 기운도 없어서 그냥 물만 마시고 버팀 예전엔 아
기타 · 방학 시작할 때 계획표까지 짜놨거든요 오전엔 토익 오후엔 알바 알아보고 저녁엔 운동까지 다 넣었어요 근데 첫날부터 이걸 먼저 할지 저걸 먼저 할지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갔어요 토익
육아 · 어휴 저희 아파트 놀이터에 저녁마다 애들 둘 데리고 나가거든요 거기서 자주 보는 엄마가 한 명 있는데 요 며칠 자기 마트만 잠깐 갔다온다면서 자기 애를 저한테 맡기고 가요 근데 3
육아 · 애들 낮잠 자는 틈에 부업으로 포장 알바 받았거든요 근데 둘째가 요즘 낮잠을 안자서 옆에 계속 붙어있고 첫째는 학교 갔다오면 배고프다고 바로 부르고 결국 오늘도 반도 못 채우고 다
직장 · 이번에 신규 프로젝트 기획안 내라고 해서 며칠 밤새서 만들었거든 초안 팀장한테 검토받으라고 미리 보내놨었는데 오늘 임원 보고 들어갔더니 팀장이 그 내용 그대로 발표함 근데 내 이름
기타 · 덥다고 틀면 20분만에 추워서 이불 덮고 또 더워지면 꺼버리고 하루종일 이 짓만 반복함 이거 완전 라면에 스프 반만 넣은 느낌임ㅋㅋ 뭘 해도 애매하게 부족하거나 과함
사회/시사 · 이번 달부터 버스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고 문자 왔더라구요 작년에 전기세 오르고 올해 초에 가스비 오르고 이번엔 대중교통까지 오르는데 제 연봉은 재작년이랑 똑같아요 승진도 안했고
육아 · 애 둘 재우는 것도 정신없는데 재우고 나오면 남편은 벌써 소파에 누워서 게임하고 있어요 저는 그때부터 설거지하고 빨래 개고 담날 준비물까지 챙기는데 남편은 자기도 회사 갔다왔으니까
연애/썸 · 어제 소개팅 나갔는데요 밥 먹으면서 계속 전여친 얘기를 꺼내는거예요 헤어진지 얼마 안됐냐고 물어보니까 두달 됐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표정 보면 딱 티 나거든요 아직 못 잊은
친구/손절 · 이번에 소개팅으로 만난 썸남 있어서 친구한테 자랑겸 소개시켜줬거든요 셋이 밥 먹는데 친구가 취향저격이라면서 대놓고 번호 물어보는거임 저 눈앞에서 그러는게 실화임?ㅋㅋㅋ 집 가서 왜
가족 · 어제 저녁에 갑자기 초인종 눌리길래 나가보니까 시어머니가 근처 왔다가 들르셨다는거임 말도 없이 오신 것도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부터 여시더니 반찬이 이게 뭐냐고 집안일 할 시간
밸런스게임 · 요즘 회사 후배들이랑 점심 먹으면서 이 얘기 나왔어요 저는 애 있어서 그런지 자꾸 돈 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후배들은 무조건 시간이 남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애 크는 거
생활매너 · 알고 지낸 언니가 얼마 전부터 인스타로 옷 팔기 시작했거든요 처음엔 저도 좋다고 팔로우하고 좋아요도 눌러줬어요 근데 요즘엔 스토리 왜 안봤냐 이 옷 왜 안 샀냐 이런 식으로 계속
사회/시사 · 전세 만기 다가와서 이번엔 진짜 집 사자 하고 알아보던 중이었음 청약도 넣어놓고 자금 계획도 나름 다 짜놨었는데 이번에 스트레스 DSR 강화되면서 한도가 확 줄어버림 원래 계산했던